밀본 염색약 조합, 미용실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인기 레시피 TOP 5

셀프 염색만 하면 꼭 미용실에서 본 그 색이 안 나오시나요? 분명 컬러 차트 보고 골랐는데, 왜 내 머리는 촌스러운 붉은기만 가득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애쉬브라운 컬러, 집에서는 절대 안 나온다고 포기하셨나요? 이게 바로 얼마 전까지 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미용실 헤어디자이너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비율’의 비밀을 알고 나니, 단 한 번의 염색으로 인생 컬러를 찾았습니다. 그 비밀, 바로 ‘밀본 염색약 조합’에 있습니다.

미용실 컬러, 핵심만 콕! 인기 레시피 요약

  • 탈색 없이도 가능한 신비로운 애쉬 계열 컬러부터 붉은기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카키 브라운 조합법을 공개합니다.
  • 새치커버와 트렌디한 컬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일석이조 염색 공식으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 동양인 모발 특성에 맞춰 손상 최소화는 물론, 컬러 유지력까지 높이는 전문가의 팁을 모두 담았습니다.

염색 성공의 첫걸음, 시작 전 필수 체크리스트

성공적인 셀프 염색을 위해서는 무작정 염색약을 섞기 전에 내 모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모발 진단과 산화제 선택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 모발 상태 정확히 알기 (모발 진단)

사람마다 모발의 상태는 모두 다릅니다. 염색 경험이 전혀 없는 버진헤어인지, 이미 염색이 되어 있는 기염모인지에 따라 레시피가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 끝부분이 많이 상한 손상모는 색이 더 빨리, 그리고 어둡게 나올 수 있어 도포 테크닉에 신경 써야 합니다. 현재 내 모발의 밝기, 즉 명도 레벨을 컬러 차트와 비교하여 확인하는 것이 염색 실패를 줄이는 첫걸음입니다. 만약 어둡게 염색했다가 밝은 색을 원한다면 블랙빼기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산화제, 아무거나 쓰면 안 되는 이유

밀본 염색약 조합에서 염색약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산화제입니다. 산화제는 농도에 따라 역할이 다릅니다.

  • 6% 산화제: 일반적인 염색이나 톤업, 새치커버 시 사용합니다. 모발을 밝게 만들면서 색소를 침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3% 산화제: 현재 모발보다 어둡게 톤다운 하거나, 손상모에 색을 입힐 때 사용합니다. 손상 최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인 염색약과 산화제의 비율은 1:1이지만, 원하는 채도나 모발 상태에 따라 조절하기도 합니다. 항상 정확한 비율을 지키는 것이 얼룩 없는 결과물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미용실 시크릿, 밀본 염색약 인기 레시피 TOP 5

이제 수많은 헤어디자이너들이 실제 살롱에서 사용하는 밀본 염색약 조합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올디브, 어딕시 등 다양한 라인을 믹스하여 자신만의 퍼스널컬러를 찾아보세요.

1. 붉은기 제로, 신비로운 애쉬 브라운

동양인 모발의 가장 큰 고민인 붉은기를 잡고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애쉬 브라운을 연출하는 레시피입니다. 탈색 없이 진행할 경우, 기존 모발이 8레벨 이상일 때 가장 효과적인 색감을 볼 수 있습니다.

염색약 라인 컬러명/번호 비율
올디브 (Ordeve) 9-hCN (헬시 시나몬) 2
올디브 (Ordeve) 9-sMA (시어모브) 1
어딕시 (Addicthy) 실버 (Silver) 약 10%

염색 팁

헬시 시나몬의 부드러운 브라운을 베이스로, 시어모브의 보랏빛이 노란기를 잡아주어 색의 투명도를 높입니다. 여기에 어딕시 실버를 소량 믹스하면 애쉬 색감이 극대화됩니다. 이 염색 공식은 붉은기와 노란기를 동시에 잡아주는 보색 이론에 기반한 전문가 조합입니다.

2. 탈색없이 즐기는 오묘한 카키 브라운

탈색에 대한 부담 없이 유니크한 컬러를 원한다면 매력적인 카키 브라운이 정답입니다. 특히 웜톤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며, 빛에 따라 카키와 매트 브라운의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염색약 라인 컬러명/번호 비율
올디브 (Ordeve) 9-10 (애쉬) 1
올디브 (Ordeve) 9-20 (매트) 1
어딕시 (Addicthy) 그린 (Green) 약 5%

염색 팁

모발에 잠재된 붉은 색소를 잡기 위해 보색인 매트(카키)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딕시 그린을 소량 추가하여 채도를 높이면 더욱 선명한 카키빛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방치 시간에 따라 카키의 깊이감이 달라지니, 중간중간 유화 테스트를 통해 원하는 색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급스러운 새치커버, 모카 쿨브라운

더 이상 어둡고 칙칙한 새치커버는 그만! 밀본 보떼 라인을 활용하면 흰머리, 백모 커버는 물론 트렌디한 컬러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남성 염색으로도 인기가 많은 세련된 쿨브라운 레시피입니다.

염색약 라인 컬러명/번호 비율
올디브 보떼 (Beaute) b8-CB (체스넛 브라운) 1
올디브 (Ordeve) 7-pGG (펄 그레주) 1

염색 팁

새치 커버력이 뛰어난 보떼 라인과 멋내기용 올디브 라인을 믹스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보떼의 체스넛 브라운이 안정적으로 새치를 커버하고, 올디브 펄 그레주가 붉은기 없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애쉬 빛을 더해줍니다. 뿌리 염색 시에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좋은 조합입니다.

4. 아이돌처럼! 오묘한 코토리 베이지

탈색모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꿈의 컬러, 코토리 베이지입니다. 애쉬와 베이지, 라벤더가 절묘하게 섞인 신비로운 색감으로, 투명하고 맑은 느낌을 줍니다. 이 컬러는 탈색으로 모발을 최대한 밝게(14레벨 이상)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색약 라인 컬러명/번호 비율
올디브 페일 라인 (Pale Line) PBe (페일 베이지) 2
올디브 페일 라인 (Pale Line) PL (페일 라벤더) 1
어딕시 (Addicthy) 애미시스트 (Amethyst) 1~2cm

염색 팁

고명도의 투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데 특화된 올디브 페일 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페일 베이지의 부드러움과 페일 라벤더의 노란기 중화 효과가 만나 완벽한 베이스를 만듭니다. 여기에 어딕시 애미시스트를 아주 소량 넣어 신비로운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5. 시크함의 정석, 딥 블루블랙

차분하게 톤다운하고 싶지만 평범한 블랙은 싫을 때, 최고의 선택은 바로 블루블랙입니다. 실내에서는 다크 브라운처럼 보이지만, 조명이나 햇빛 아래에서는 오묘한 푸른빛이 감돌아 시크하고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염색약 라인 컬러명/번호 비율
어딕시 (Addicthy) 코발트 블루 (Cobalt Blue) 1
어딕시 (Addicthy) 그레이 펄 (Gray Pearl) 1
올디브 (Ordeve) 5-NB (내추럴 브라운) 약 10%

염색 팁

선명한 발색이 장점인 어딕시 라인의 코발트 블루와 그레이 펄을 메인으로 사용해 깊고 푸른 색감을 표현합니다. 여기에 내추럴 브라운을 소량 섞으면 색이 너무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톤다운되어 유지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염색 후 관리, 컬러를 지키는 비결

아름다운 컬러를 얻었다면, 이제 그 색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색 후 관리가 컬러의 수명을 좌우합니다.

손상 최소화와 유지력을 위한 모발 케어

염색으로 알칼리화된 모발은 매우 약해진 상태입니다. 염색 직후에는 약산성인 컬러 샴푸를 사용하여 모발의 큐티클을 안정시키고 색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염색 전 두피 보호제를 꼼꼼히 바르면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염색 후 일주일간은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거나 고데기, 드라이어의 과도한 사용을 피해 모발 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컬러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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