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날아오는 수도세 고지서에 한숨 쉬어본 적 있으신가요? 설거지 한 번 하려면 양손 가득 거품 묻히고 팔꿈치로 간신히 수전을 잠그는 불편함, 다들 공감하시죠? 이렇게 무심코 흘려보내는 물이 1년이면 욕조 수십 개를 채울 만큼 어마어마한 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주방에 딱 이거 하나, 자타(JATA) 절수페달을 들였을 뿐인데 낭비되던 수도세는 물론이고 주방 생활의 질까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자타 절수페달, 핵심만 콕 집어보기
- 획기적인 물 절약 4인 가족 기준, 1년 동안 약 70톤의 물을 아껴 눈에 띄는 수도세 절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혁신적인 편리함 발로 물을 켜고 끄니 양손의 자유를 얻게 되어 설거지나 재료 손질이 훨씬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변합니다.
- 간편한 자가 설치 복잡한 공구나 전문가 없이도 싱크대 하부장에 간단하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며, 누구나 스마트 주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상상 초월, 1년 동안 쌓이는 물 절약 효과
‘절수기 하나 단다고 얼마나 달라지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로 확인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4인 가족이 주방에서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약 250리터에 달합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쌀을 씻거나, 채소를 다듬을 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물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자타(JATA) 절수페달은 이렇게 낭비되는 물을 최대 70%까지 막아줍니다. 하루에 약 190리터, 한 달이면 5,700리터, 1년이면 무려 70,000리터에 가까운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셈입니다. 이는 2리터 생수병 35,000개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며, 이는 곧 수도세 절감으로 이어져 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됩니다. 단순한 절약을 넘어 소중한 수자원을 아끼는 환경 보호 실천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똥손’도 문제없는 셀프 설치 가이드
주방 필수템으로 떠오르는 절수 페달, 설치가 어려울까 봐 망설이셨나요? 자타 절수페달은 누구나 쉽게 자가 설치(DIY)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싱크대 하부장 공간만 확보된다면 복잡한 과정 없이 설치를 마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싱크대 수전, 예를 들어 원홀 수전이나 코브라 수전과도 호환성이 좋으며, 일부 수입 수전의 경우 간단한 어댑터 부품만 추가하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기본 설치 순서
- 싱크대 아래 앵글 밸브를 잠가 물 공급을 차단합니다.
- 기존 수전에 연결된 온수, 냉수 호스(후렉시블)를 분리합니다.
- 자타 절수페달의 컨트롤박스를 적당한 위치에 고정합니다.
- 컨트롤박스에 온수, 냉수 호스를 설명서에 따라 연결합니다.
- 분리했던 수전 호스를 컨트롤박스에 연결합니다.
- 풋스위치(발판)를 사용하기 편한 곳에 두고 컨트롤박스와 연결합니다.
- 건전지를 넣거나 어댑터를 연결하고, 앵글 밸브를 열어 누수 테스트를 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필요한 공구 목록
대부분 간단한 공구만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공구 종류 | 용도 |
|---|---|
| 스패너 또는 몽키스패너 | 호스 너트 조임 및 분리 |
| 첼라 | 좁은 공간 작업 또는 잘 풀리지 않는 너트 분리 |
| 드라이버 | 컨트롤박스 고정 |
혹시 고장? 흔한 문제와 해결 방법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사용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타 절수페달에 작동 불량 증상이 나타났을 때, 무작정 A/S 고객센터에 연락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간단하게 문제 해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 자가 진단 및 조치
- 페달을 밟아도 물이 안 나올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건전지 방전입니다. 전기식 모델이 아니라면 우선 건전지를 새것으로 교체해보세요. 또한 컨트롤박스와 풋스위치의 연결선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연결부에서 물이 샐 때 (누수) 설치 시 호스 연결이 헐거웠거나 고무 패킹이 제자리에 정확히 끼워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글 밸브를 잠근 후, 누수가 발생하는 연결부를 다시 단단히 조여주거나 고무 패킹 상태를 확인하고 재조립합니다.
- ‘딸깍’ 하는 소음이 발생할 때 페달을 밟을 때 컨트롤박스 내부의 솔레노이드 밸브(솔밸브)가 움직이며 나는 소리로, 이는 정상적인 작동 소음입니다. 하지만 소리가 지나치게 크거나 이상하게 들린다면 내부 부품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으니 고객센터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수동 전환이 필요할 때 정전이나 건전지 방전 등 비상시에는 컨트롤박스의 수동 전환 레버를 이용해 일반 수전처럼 손으로 물을 틀고 잠글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브랜드 비교와 선택
주방 절수 페달 시장에는 자타(JATA) 외에도 자바(JAVA), 하츠(Haatz), 필코아이디(Filko ID) 등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각 브랜드는 모델별로 가격, 기능, 디자인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주방 환경과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타는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안정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하츠는 빌트인 주방 가구와의 연계성이, 필코아이디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물 절약 성능은 기본이고, 반응 속도나 발판의 감도, 온수와 냉수 조절의 편리성, 그리고 혹시 모를 고장에 대비한 A/S 정책까지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 당신의 주방을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스마트 주방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설거지할 때 양손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